모든 여성을 일반화하지마세요

우린 저런거 안함 상술인거 뻔히 알면서 ... 남친도 초콜렛 싫어하고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개인적으로는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유난떠는거 별로임 10만원 20만원어치 일회성 초콜렛을 살바에 차라라 그 돈 모아뒀다가 여행간다던가 저축을 한다던가.. 다른 의미있는 곳에 쓰겠음;;;


초콜릿 주문제작 부업으로 하는 사람인데요...솔직히 저거 비싼거 아니예요 ㅠ.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나 초콜렛 같은...실제로 카카오는 별로 들어있지도 않고, 합성 초콜릿 향이나 당분만 잔뜩 넣고 싸게 단가 맞춘 초콜렛이 익숙해서 그렇지... 정말 몸에 나쁜 재료 안 쓰고 만들면 시간과 손길과 재료비가 장난 아니예요. 넘 비싸면 사는 분들 부담되니까 가급적 마진 적게 남기려고 해도 저 스스로도 비싸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그만큼도 안 받으면 진짜 남는게 없으니까 ㅠ 온라인 판매하는 저도 이런데 저렇게 매장까지 운영하는 브랜드라면 우리나라 매장 임대료 생각하면 저 정도는 받아야 저 사람들도 뭘 남기든지 말든지 하죠... 그리고 시판 초콜렛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아는 사람들은 자기 먹을건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한테 선물할 때도 시판 초콜렛 못 삽니다, 뭐 들었는지 뻔히 아는데...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가급적이면 좋은것 주고싶은 마음 당연한 것 아닌가요. 특히 올해는 정월 대보름이랑 겹쳐서 견과류 들어간 초콜릿 주문이 많았어요, 덕분에 견과류도 많이 구입했구요, 어차피 이미 대중화 되어버린 거...욕한다고 사라질 것도 아닌데 욕하는데 에너지 쏟기보다 이렇게 상생하는 길을 찾는게 낫지 않을까요.